제적등본과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안내

제적등본에 대하여 

여러분들은 제적등본이 어떤 것인지 아시나요? 제적등본이란? 더 이상 쓰지 않는 호적을 제적부(除籍簿), 그것의 등본을 제적등본(除籍謄本)이라고 합니다. 주로 호주 본인이 사망하여 자식이 호주상속을 했을 때 호적이 제적으로 바뀝니다. 제적등본은 조상 찾기 뿌리 찾기의 근거자료입니다. 

바로 2008년 호주제가 폐지되면서 기존에 호적등본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제적등본이라고 이름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주로 호주가 아버지로 되어 있을 때 아버지와 관계있는 모든 분들의 이력이 나오는 등본입니다.

제적등본의 기원은 1909년 민적령에 의하여 조제되었습니다. 또한 각 집안의 내력에 따라 당시 호적을 신고한 년도는 제각기 다릅니다. 그러므로 호적신고 당시에 생존한 사람만 호주로 이기되며, 사망한 부는 전 호주란에 이기되어 있습니다. 발급되는 조상님의 제적등본 사유란을 검토하여 전적지가 존재하면 전적지 주소로 발급 신청을 하시면 되며, 관할법원 호적계에 제적등본 부본이 존재함으로 부본을 확인하셔도 됩니다. 제적등본 부본은 제적 년.월.일 순으로 편찬되어 있습니다. 

호주를 중심으로 가족 구성원의 이름, 창씨개명, 생년월일, 사망연월일, 출생지, 사망지, 성본, 혼인, 부모 등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할아버지의 제적등본을 보면 당시에 분가하지 않았던 아버지의 형제가 모두 나옵니다. 

아버지의 제적등본을 발급받아 그것을 토대로 계속 윗대 조상의 제적등본을 발급받다 보면 더 이상 추적이 안 되는 데까지 도달하게 되는데, 그 분이 일제강점기에 민적을 처음 만든 호주입니다. 모든 제적등본을 모아서 가계도를 작성하면 친가 및 외가를 망라하여 19세기 말까지의 가계는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성씨와 본관, 거주지, 항렬자와 같은 정보를 모아서 족보 찾기에 들어갑니다. 

과거에는 호적등본을 떼러 동사무소나 관련 기관에 직접 찾아갔어야 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가족관계등록부나 제적등본은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이용할 사이트는 http://efamily.scourt.go.kr/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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